치바현 제8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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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바현의 카시와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혼죠 사토시.
2. 상세[편집]
일반적인 도쿄의 베드타운 지역으로 구성된 선거구라는 특징 때문에 무당파층이 많아 자민당과 민주당이 경합을 보였지만,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기점으로 자민당 후보가 20%에 가까운 격차로 압도하는 결과가 자주 나와서 지역구 선거 한정 자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비례대표 득표율은 민주당계가 우세를 늘 점해왔기 때문.
현직 의원인 사쿠라다 요시타카는 2018년 10월에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담당 국무대신으로 입각했는데, 온갖 막말과 능력 부족이 드러나며 6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게다가 컴맹이란 점도 스스로 실토해 버렸다. 한국에서는 극우 망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중원선에 출마했던 오타 가즈미 전 의원은 레이와 신센구미에 입당해 차기 총선을 준비했는데, 입헌민주당 혼죠 사토시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되면시 대신 카시와시 시장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49회 중의원 선거에서는 사쿠라다 의원이 장관 시절의 구설수 및 다선 의원에 대한 세대교체 분위기로 인해 혼죠 사토시 후보에게 참패했고, 비례대표로 간신히 부활했다. 혼죠 당선자가 제대로 지역 기반을 다질 경우, 입헌민주당 우세 선거구로 다시 변할 가능성도 크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사쿠라다 요시타카 의원이 재출마한다. 71세의 고령이고, 대신직을 역임면서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지만 재출마해 8선에 도전한다.
지난 중원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한 오타 가즈미[8] 전 의원이 레이와 신센구미로 입당해 공천을 받는 바람에 야권의 교통정리가 애매했었다. 하지만 이후 카시와시 현직 3선 시장이 불출마선언을 하자, 11월 카시와시장 출마선언을 하며 중의원 선거 불출마로 선회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부총리비서관, 외무대신비서관을 지낸 혼죠 사토시가 지역구 총지부장에 임명되었고, 이후 공천을 받았다. 공산당도 다카하시 사토시 후보를 공천 했지만, 최종적으로 혼죠 후보로 야권단일화가 이뤄졌기에 공천을 철회했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고등학교 교사를 지낸 미야오카 신이치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올해 80세인 노익장 후보이다.
NHK 출구조사에서 입헌민주당 혼죠 사토시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발표했다. 최종 결과는 혼죠 후보가 5만표가 넘는 차이로 압승하였다. 거기에 후보직을 반납한 오타 가즈미 전 의원은 대신 출마한 카시와시장에 당선되어 첫 레이와 신센구미계 시장이 되었다. 사쿠라다 의원은 고령에다 국무대신 중에 일으킨 온갖 논란으로 신뢰를 잃은 것이 혼죠 사토시와 오타 가즈미가 당선된 원인으로 보인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선거구가 개편되어 카시와시의 분할이 해소되고 아비코시는 치바현 제13구로 이행되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혼죠 사토시 의원이 총지부장으로 선임되었고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이미지가 나빠지며 득표율이 급락한 사쿠라다 요시타카 의원을 경질하지 않고 그대로 지부장에 유임시키면서 이번 선거까지는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쿠라다 의원이 2022년 12월 20일부로 만 73세가 되었으므로 당헌에 따라 비례대표에 중복 등록이 불가능하여 석패율 당선이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다음 선거 직전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아들인 사쿠라다 신타로 카시와시의원이 대타로 출마할거라는 예상도 있다.
유신회에서는 중의원 비서를 역임했던 이시즈카 사다미치를 지부장으로 선임했으며, 참정당에서는 의료기기 생산업에 종사 중인 미야모토 히로유키 후보가 출마한다.
[1] 추천[2] 추천[3] 추천[4] 추천[5] 추천[6] 추천[7] 추천[8] 1979년생, 2006년에 치바 7구 보궐선거에서 첫 당선되고 이후 지역구를 후쿠시마 2구, 치바 8구로 옮겨다니며 중의원 3선의원을 지냈다.